케밥 2

노르웨이 일상 : 양고기케밥, 신랑의 자유시간, 홈미용실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양고기케밥, 신랑의 자유시간, 홈미용실 ✽ ✽ ✽ ✽ ✽ ✽ ✽ ✽ ✽ ✽ 고구마케익은 얼려두고 잘 먹고 있다.냉동실에 좀 늦게 넣어뒀더니 냉장고에 있던 아이들은 빵이 너무 푸석푸석 ㅠㅠ다음부터는 바로 냉동실에 얼려야지. 오랜만에 고구마케익먹으니까 정말 너무 맛이뜸!! 노르웨이에선 금요일에 타코를 먹는데, 타코만 먹으니 질려서 화지타도 먹었다가이번엔 양고기로 케밥을 만들어보았다. 피타브레드를 사와서 다진 양고기로 케밥 첫 도전했는데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케밥은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무슨 소스를 사는건지 모르겠어서마트에 있는 케밥용 화이트갈릭소스를 구입해서 스리랏차소스랑 같이 곁들여먹었는데완전 잘어울림! 고기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샐러드 들어갈..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저렴한 맛집 추천 -Bislett Kebab House

✽ ✽ ✽ ✽ ✽ ✽ ✽ ✽ ✽ ✽ 노르웨이 일상 : 오슬로 저렴한 맛집 추천 - Bislett Kebab House 케밥집 ✽ ✽ ✽ ✽ ✽ ✽ ✽ ✽ ✽ ✽ 오늘은 처음으로 오슬로의 맛집을 추천하고자 글을 쓴다. 물가 비싼 노르웨이에서 현지인들에게 외식은 사치지만,그리고 훌륭한 요리사인 바군을 둔 나에게는 특히 더 외식은 사치지만...그래도 가끔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사실 "외식이 하고싶다" 가 아니라 ㅋㅋㅋㅋㅋ바군이 "케밥이 먹고 싶다." 고 했다. 학교다닐 때 프로젝트 한다고 하루종일 학교에 있으면,싸고 양 많은 음식을 찾게 된다.. 그 때 자주 먹었던 음식이 케밥이라며.. 케밥이 먹고싶다고 했다. 바로 이곳.줄여서 BKH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근데 평점이 낮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