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겔란조각공원 2

노르웨이여행 : 오슬로여행 비겔란조각공원

✽ ✽ ✽ ✽ ✽ ✽ ✽ ✽ ✽ ✽ 노르웨이여행 : 오슬로여행 비겔란조각공원 ✽ ✽ ✽ ✽ ✽ ✽ ✽ ✽ ✽ ✽ 한국에서 내 가족들이 방문했을 때, 하루 날 잡고 오슬로관광을 갔다.사실 우리집에서 오슬로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기도 하고, 가는 길에 톨게이트가 ㅠㅠ세 개 인가 네 개인가.. 있어서 여러번 가기 어려우니 하루 날잡고 딱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오슬로로 가는 길.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다행이었다. 오슬로 가볼만한곳이 비겔란조각공원, 오슬로왕궁, 칼요한슨거리, 오슬로시청사, 오페라하우스,요새, 국립미술관, 뭉크박물관, 바이킹박물관 정도 있는데..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는 하지만 사실 가장 거리가 먼 곳은 걸어서 40분 정도 걸리기도 하기에..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엄마가..

[17.12.22.] 비겔란조각공원, 오슬로-베르겐 기차

17.12.22. 일상 in Oslo 세 번째 방문한 오슬로에 있는 비겔란조각공원 (Vigelandsparken) 아침에 일어나니 좋은 날씨. 이러기 어려운 노르웨이에서! 이런 날씨인 날엔! 나.가.자! 어디 가고싶냐는 바군의 물음에 비겔란조각공원을 외침! 여름에 두 번 갔지만 두 번 다 날이 흐려.. 아쉬웠던 곳 - 일단 일어나면 배고프니까 날 위해 팬케이크 만들어 주시는 바군 안에 사워크림과 딸기잼 발라서 돌려 말고 포크랑 나이프로 썰어 먹으면 너무 맛남 이건 스누스(snus)라고, 북유럽사람들의 담배같은 것이다 냄새는 고약한데; 잇몸 안에 물고 있다가 바군 기준으로는 15분? 정도 뒤에 빼서 버림 통이 예뻐서 첨엔 우와~~ 이랬다가.. 담배같은 거라길래 에잇 ㅋㅋㅋㅋㅋ 한 통에 만오천원? 정도 했던..